조거팬츠를 사기 위해 여러 브랜드들을 전전했지만
어디는 바지통이, 어디는 주머니가, 어디는 두께가, 어디는 디자인이, 길이가, 마감이 어딘가 한 곳씩 아쉬웠어요.
키가 큰 편도 아니고, 하체 통통이 체형이라 잘못입으면 아주 안이쁘그든요!
근데 이러저러한 거 다 제쳐두고,
아 여기라면 사야지! 하는 마음이 없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고민고민고민하다,
제 마음이 읽힌건지 바로 그린블리스에서 바지가 나왔네요:)
그래서 아묻따로 샀어요!
결과는 대만족! 입어본 중 가장 핏이 마음에 들어요!(제 키는 156, 하체 통통이 입니다. ) 첫 빨래허고 나면 조금 줄어들테니! 아마 제가 딱 원하는 핏이 될 것 같아요:) 색감도 자연스럽고, 이미 가지소 있던 그린블리스의 티들과도 잘 어울립니다! 주머니가 깊고, 옷이 탄탄하고 무엇보다 살에 닿는 부분에서 불편한 부분 없이 딱 좋아요:)
다른 컬러들도 있다면 좋겠어요:) 블랙이나 그레이요!
그리두 같이 셋업될 후디나, 집업이요!
그린블리스 반팔에, 조거에, 후디에, 양말 신기 해보고 싶네요!
앞으로도 더 많은 제품들을 그린블리스에서 만나보고싶네요!
아이템 하나 마다 공들여 만드시는 것을 알아서인지
더 기다려지게 되요:)
항상 좋은 정보와 제품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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