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길어지면서, 해 때문에 너무 일찍 일어나게 되어 구매했습니다.
사실은 자연의 순리대로 해 뜨면 일어나는게 맞지만 해가 져도 못자는 직장인의 삶이라 어쩔 수 없었습니다 ^^;
건강이 안좋아지면서 꿈을 자주 꾸는데, 안대 쓰고 오랜만에 꿈 안꾸고 깊이 잤습니다.
귀에 거는 형식이 아니라 머리에 쓰는 방식이라 살짝 당황했는데
생각보다 편하고, 귀도 안아프고 괜찮았어요.
머리에 뭐 썼다는 느낌도 별로 없고.
아침에 일어나니 살짝 돌아가 있긴 했지만 편하게 잘 썼습니다.
그냥 쓰고 있으면 저는 아래로 빛이 살짝 들어오는데
위아래로 살짝만 더 길었어도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지금도 충분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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