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버려지는 반려동물은 8만~12만으로 추산됩니다.
반려동물은 공산품이 아닌데, 일명 강아지공장에서 태어난 반려동물을 쉽게 사고,
더 이상 예쁘지 않다고, 성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버려집니다.
그린블리스는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캠페인 양말을 매해 만들어,
양말 착용으로 사람들이 반려동물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게 되어 좀 더 성숙한 반려동물 입양문화가 정착되길 바랍니다.
2016년 디자인 판매 수익금 400여만원은 동물보호단체 '동물자유연대'에 전달되어, 유기동물들을 위해 사용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