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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바다 기후위기를 알리는 티셔츠’ 캠페인 펀딩 판매된 금액의 20%를 디프다제주, 핫핑크돌핀스에 각 10%인 2,878,300원씩 전달드렸습니다.
    이 금액은 각 단체에서 기후위기 제주바다를 위한 활동들에 사용됩니다.



    위협받고 있는 제주 바다

    제주는 해수면 상승이 전국에서 가장 높게 발생하는 지역으로 세계 평균의 3배인 22cm가 올라갔고, 바다 전망의 유명 해수욕장들은 이번 세기 안에 모두 잠기게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또 제주바다 사막화로 톳, 감태, 미역, 모자반, 우뭇가사리 해초들이 급속히 사라졌습니다. 해조숲은 파도가 많이 쳤을 때 파도를 물 속에서 잠시 멈추게 하고, 수생동물들의 먹이이자 안식처 역할을 하는데, 해조숲이 사라진다는 건 어류, 전복, 소라들의 터전이 사라진다는 의미이고, 육상식물에 비해 단위 면적당 더 많은 탄소를 흡수하는데, 이 대형 갈조류들이 사라지면 악순환이 이어질 것입니다.


    ▲ 제주바다 오염을 줄이기 위한 해양쓰레기 수거 자원봉사단체 디프다제주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사진 출처 – 디프다제주)

    남방큰돌고래를 지켜주세요!

    한반도 바다 수온이 52년간 1.25도 상승했는데, 제주 주변 수온은 36년동안 2도가 상승했고, 겨울철 수온은 3.6도가 오를 정도로 바다 생물들이 살아가기에는 너무 가혹하게 빠른 기후위기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바다 사막화는 기후위기에 따른 수온 상승과 오염물질 때문이고, 바다가 바뀌면 육상이 바뀌는 건 시간문제라고 과학자들은 이야기합니다. 제주 바다 사막화와 육상 해안 난개발, 쓰레기, 보트 투어로 제주 남방큰돌고래의 삶도 위협받고 있습니다.

    ▲ 제주 남방큰돌고래는 제주바다 생태계의 균형을 유지하는 핵심종이다. (사진출처 – 핫핑크돌핀스)

    제주바다 사막화로 급감하고 있는 해초들 중 모자반을 '씨위드' 티셔츠로, 서귀포 해역에서 군락을 이루고 있는 '바다의 꽃'이라 불리는 고착성 동물 '연산호'티셔츠로, 제주바다에서 자유롭게 헤엄치는 남방큰돌고래 무리에서 한 개체가 낚시줄 쓰레기에 걸려 힘겨운 삶은 살아가는 실제 사례로 '남방큰돌고래' 디자인된 반팔 티셔츠들과 무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크롭으로 편하게 묶어 착용할 수 있는 슬리브리스 디자인 티셔츠입니다. 이번 펀딩은 그린블리스, 핫핑크돌핀스, 디프다제주가 함께 하고, 캠페인 판매가의 20%는 제주 남방큰돌고래를 보호하는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 제주바다 쓰레기를 손수 치우는 자원봉사단체 디프다제주에 전달됩니다.








      COMPANY INFO

    • COMPANY GREEN BLISS | OWNER Cinwoo, Yu | C.P.O Ungkyung, Seo | E-mail greenbliss777@gmail.com | CALL CENTER 010-9702-1015 (광고, 페어 참여 안 합니다. 관계자분들은 전화하지 마세요)| MALL ORDER LICENSE 제2021-진접오남-0777호 | BUSINESS LICENSE 120-11-68921 | ADDRESS 643-15, Yangji-ri, Onam-eup, Namyangju, Gyeonggi,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