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숲을 어떻게 대하고 있나요?
지구의 허파라는 아마존의 70%는 공장식축산을 위해 숲을 밀어냈다고 합니다.
팜유 생산을 위해 탄소 저장고인 열대우림의 나무를 베고 불을 질러 개간합니다.
세종때부터 벌목을 금지하여 500년 이상 원시림을 간직한 가리왕산은
평창올림픽 활강 스키 경기 3일을 위해 (활강스키경기는 무주 개최라는 대안을 선택하지 않고)
종합운동장 100개 넓이, 10만 그루의 나무가 잘려 나갔다고 합니다.
제주의 아름다운 도로, 비자림로는 평균 50km의 안전한 도로라고 평가받지만,
3km구간을 4차선으로 확장하려 울창한 삼나무숲을 베어내고 있습니다.
숲에서 살던 야생동물들은 삶의 터전이 없어져 갈팡질팡하다가
사람이 사는 곳으로 내려와 먹이를 찾다가 죽는 경우도 많습니다.
달빛서림 책방지기 글씨에 나무 디자인을 입혔습니다.
#우리가사랑하는숲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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